K1R0

문명과 야만의 기로에 선 인간

대립되는 두 가지 속성 사이에는 경계선이 생기기 마련이다. 경계선상은 그 두 가지 속성 모두를 내포한다. 인간은 문명과 야만 사이에서 흔들리는 시계추와 같은 존재이다. 우리의 대다수는 문명을 완전히 떠날 수도 야만성을 영원히 소멸시킬 수도 없다. 그 공존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면 인류는 자멸한다. 문명과 야만의 기로에 선 인간은 공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그 경계선상에 선다.

Concept Film

Fashion Film

Team Poster